코미디언 이성미가 故김자옥의 생전 마지막 모습을 떠올렸다.
이날 이성미는 "내가 암 걸렸을 때 자옥 언니가 제일 먼저 문자 왔다.
그는 "이제 내가 힘들면 언니가 오고, 언니가 힘들면 내가 갔다"며 "어느 날 문자를 보는데 문자가 이상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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