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지원받은 예산으로 24시간 분만과 신생아 진료가 가능하도록 전문의 당직을 운영하며, 지역 내 산모와 고위험 신생아 진료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역모자의료센터는 그동안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서 조산아, 저체중아 등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주로 담당해 왔다.
기존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와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체계는 중증 모자의료센터(신규 도입) - 권역 모자의료센터 - 지역 모자의료센터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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