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안내견학교 32주년…이문화 "사회 구성원 하나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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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안내견학교 32주년…이문화 "사회 구성원 하나된 걸음"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지난 32년간의 시간은 자원봉사자, 정부, 지자체 등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하나된 걸음’으로 노력했기에 가능했다”며, “시각장애 파트너와 안내견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회적 환경과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성은 지난 32년간 시각장애인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정부, 국회, 지자체 등 각계각층과 함께 안내견 사업에 동참해 왔으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변화’를 만들어 왔다.

안내견 자원봉사는 생후 약 2개월 된 강아지를 일반 가정에서 1년간 기르며 사회화 훈련을 돕는 ‘퍼피워킹’을 비롯해, 은퇴 안내견의 노후를 돌보는 ‘은퇴견 홈케어 봉사’, 우수한 안내견 탄생애 기여하는 ‘부모견 돌봄 봉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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