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설종진 감독대행은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장필준이 개인적으로 구단과 면담을 한 뒤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알렸다.
키움은 필승조 경험이 풍부한 장필준이 삼성에서 방출되자 연봉 4000만원에 계약하며 그를 데려왔다.
당시 키움은 "베테랑 장필준 영입으로 불펜진 뎁스(선수층)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 내 젊은 투수들을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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