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통상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통상 규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본 대회를 매년 개최해왔으며,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경연 결과,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Victoria Legis(서울대 법전원)팀이 산업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으며, MFN(서울대 법전원, 연세대)팀이 한국국제경제법학회장상(최우수상)을, 그리고 대협(서울시립대 법전원)팀과 Ratio(건국대, 성균관대)팀은 공동으로 우수상이 수여됐다.
산업부 오충종 다자통상법무관은“복합적이고 불확실한 통상 환경 속에서 통상인재 양성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WTO 모의재판 경연대회가 청년 통상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치는데 든든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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