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국가 주요 사적을 개인 목적으로 이용했다는 비난이 일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출석한 이재필 궁능유적본부장은 “사적 사용이 맞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이에 궁능유적본부는 지난해 12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9월 3일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의 망묘루에서 진행된 행사와 관련해 ‘궁·능 관람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장소 사용 허가 관련 규정 해석에 있어 엄밀하지 못해 논란을 일으킨 점을 사과드린다”고 알렸다.
이날 JTBC는 “지난해 9월 3일 차담회 당일 종묘관리소 상황실 근무일지에 따르면 종묘 안에 있는 내부카메라 8대도 김 여사의 방문시간에 맞추어 녹화를 중지시켰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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