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 장필준이 구단에 퇴단 의사를 전하고 팀을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키움 관계자는 26일 "장필준 영입 당시 팔꿈치 부상 재활 막바지 단계였고, 4~5월에 실전 등판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그러나 재활 훈련 도중 계속 팔꿈치 통증이 재발했다"며 "구단을 떠나 개인적으로 치료를 받고 재활에 전념한 뒤 다시 한번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키움은 전반기 막판 장필준과 면담을 가진 뒤 그의 퇴단 의사를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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