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장애 등급 판정 후 무대 외면하고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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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장애 등급 판정 후 무대 외면하고 피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7년 만에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희철은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슈퍼쇼' 한국 버전을 마쳤다.

김희철은 지난 1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과거 교통사고로 장애 판정을 받은 사실을 뒤늦게 전하며 "'너네 오빠 장애 등급 받았어'라고 하면 팬들이 슬퍼할까봐 이야기를 안 하고 지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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