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KSC는 슈퍼컴퓨팅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 고성능컴퓨팅(HPC) 및 계산과학공학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와 학생들이 모여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등 최신 기술과 기술간 융합 방향을 모색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행사 첫날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HPC+AI 인프라 기술 동향 및 국내 대형 시스템 소개'를 주제로 신규 구축 중인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에 대한 소개와 최적 활용 방안, 국내 대형 슈퍼컴퓨터 운영 현황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슈퍼컴퓨팅 활용·지원, 계산과학연구, HPC HW/SW 기술, HPC와 AI·양자컴퓨팅 융합기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함께 HPC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전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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