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인천지역 공영주차장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대상 주차 요금 자동 감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인천시설공단에 위탁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22곳에 전면 자동 감면 서비스를 도입해 주차 편의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자동 감면 서비스 도입으로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감면 대상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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