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지난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매출액을 신한카드 매출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소비증가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높은 업종은 △의류·잡화(25.9%) △대중음식점(5.7%) △학원(4.6%) △편의점(3.2%)△주유(2.9%)로 나타났다.
직전 주 대비 매출 증가율이 높은 업종으로는 △의류·잡화(41.7%) △대중음식점(17.2%) △마트·식료품(15.6%) △여가·레저(13.7%) △편의점(4.8%) 순으로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업종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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