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한미군 부지 美 보유' 발언 의도는…"전례 없어" "협상용"(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 '주한미군 부지 美 보유' 발언 의도는…"전례 없어" "협상용"(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부지 소유권을 미국이 보유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고 언급해 발언의 의도가 주목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해외 주둔하는 미군 기지 부지를 미국이 소유한 사례가 없고,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도 어긋난다는 점에서 방위비 분담금 증액 등을 염두에 둔 협상용 발언일 것이라고 평가한다.

기존 한미 간 합의는 한미 상호방위조약과 SOFA에 따라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부지에 대해 한국에게 반환할 것을 전제로 미국에 사용권을 주는 것임을 분명히 규정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