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수억 뇌물수수' 혐의 이화영 측 "李대통령과 밀접한 관계있다고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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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수억 뇌물수수' 혐의 이화영 측 "李대통령과 밀접한 관계있다고 기소"

경기도 내 업체로부터 5억원대의 뇌물 및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이재명 대통령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검찰의 미움을 받아 이렇게 기소됐다"며 혐의를 전부 부인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이 사건 공판준비기일에서도 "이 전 부지사와 공동피고인은 대학교 선후배 관계였고 사업적 파트너였다"며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이 전 부지사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9월까지 경기도 내 건설업체 대표 B씨로부터 자신이 위원장으로 관리 중인 지역위원회 운영비 등 명목으로 매달 2000만원씩 총 3억원을 수수하고 2021년 12월 '선거캠프로 사용하려고 하니 집을 빌려달라'고 요청해 B씨 소유의 전원주택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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