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경기 호수 3곳서 녹조 독성물질 美기준치 17배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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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경기 호수 3곳서 녹조 독성물질 美기준치 17배 검출"

경기도 내 주요 호수·저수지 3곳에서 미국 안전 기준의 최대 17배에 이르는 녹조 독성물질이 검출됐다는 환경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흥저수지에서는 마이크로시스틴이 142.7ppb 검출돼 미국 환경보호청(EPA) 물놀이 가이드라인 기준치(8ppb)의 17.8배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환경단체는 호수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유해 남세균 인체 유입 여부를 조사한 결과 서호, 평택호 인근 주민 32명 중 4명(12.5%)의 비강에서 유해 남세균 유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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