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26일(현지 시간) 지난해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발생한 반유대주의 방화 사건의 배후에 이란 정부가 있다며 자국 주재 이란 대사를 추방하기로 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란 정부가 2024년 10월 시드니 교외의 코셔(유대교 율법에 따라 조리된 음식) 식당 루이스 콘티넨털 키친과 같은 해 12월 멜버른의 아다스 이스라엘 유대교 회당에서 일어난 방화 공격의 배후에 있다고 설명했다.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은 호주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외국 대사를 추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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