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정회식(수원 곡정고)이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자유형 61㎏급 우승을 차지, 한 동안 ‘침체의 늪’에 빠져있던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여자 고등부 자유형 57㎏급 결승전서는 신유주(경기체고)가 강예은(인천체고)에 8대2로 크게 앞서다가 호쾌한 폴승을 거두고 우승, 지난 4월 코리아헤럴드배에 이어 시즌 2관왕을 차지했다.
여자 고등부 자유형 76㎏급서는 안주현(인천체고)이 결승서 정다슬(서울 리라아트고)을 4대1 판정으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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