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추가 인명·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기관별 폭염대책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본부장은 "정부는 폭염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폭염 집중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건강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전국적인 무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7월 25일부터 중대본을 가동해 폭염 상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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