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주재 첫 법사위서 與 "협치 자격 갖춰라" vs 野 "협의 시늉이라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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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주재 첫 법사위서 與 "협치 자격 갖춰라" vs 野 "협의 시늉이라도 했나"

여야는 2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주재한 첫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충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추미애 위원장은 이날 오후 법사위원장 선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검찰, 사법개혁을 비롯해서 형사 사법제도의 전면적인 개혁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가 됐다"며 "과거의 권력과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개혁을 가로막는다면 국민으로부터 매를 맞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추 위원장은 송 의원의 지적에 즉답하지 않고 내란·김건희·순직 해병 특검 개정안과 법사위 법안심사1소위 의원정수를 8명에서 11명으로 확대하는 안건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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