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에게 취향 저격 선물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하는 것을 골라라"며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 아니라 이 대통령은 이날 즉석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신의 서명용 펜을 건넸다.
이 대통령이 공식 행사 시 서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제작됐으나,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흔쾌히 펜을 나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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