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중국 외교부)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발언과 관련해 “우리는 미국이 서로 협력해 중·미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관계에 대해 “시진핑 주석과 최근에도 대화했는데 올해 아니면 조만간 방중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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