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찾은 조국, '전두환 비석' 밟으며 "尹 운명도 이렇게 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광주 찾은 조국, '전두환 비석' 밟으며 "尹 운명도 이렇게 될 것"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 원장은 이날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를 마친 뒤 "쿠데타라는 것은 후진국에서 일어나는 일로 알았는데 전두환과 노태우의 쿠데타 이후 이런 일은 없을 줄 알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원장은 이날 전두환 비석을 밟으며 "민주운동이 회복됐던 만큼 많은 국민들이 이 전두환 표지석을 밟으며 뜻을 되새길 건데, 윤석열의 운명도 이렇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원장은 내년 지방선거 계획을 묻는 질문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단식으로 쟁취한 지방선거는 풀뿌리 생활밀착형 정치를 강화하는 것이다.기초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광주·전남에서는 전국적으로 명망이 있는 사람보다 아주 젊고 새로운 제2의 DJ, 노무현을 발굴해 새로운 바람과 흐름을 선보이는 게 꿈"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