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테이크 ‘TAKE’ 토큰, 글로벌 거래소서 동시 상장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게임 자산 P2P 마켓플레이스 오버테이크(OVERTAKE)가 자체 토큰 ‘TAKE’의 글로벌 동시 상장을 통해 본격적인 유통을 시작했다.

이를 기반으로 오버테이크는 온·오프체인을 아우르는 유동성 허브를 구축, 마켓플레이스의 성장성과 토큰 경제를 직접 연결한다.

오승환 오버테이크 대표는 “오버테이크는 다른 Web3 프로젝트와 달리 기존 게임 아이템 거래 수요에 온체인 소유권과 에스크로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와 사용자를 유입시키는 매출 지향형 프로젝트”라고 소개하며 “거래 수수료 매출 기반 생태계 환원 구조를 만드는 등 더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토큰 모델을 구축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