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종진 대행은 "재활이 계속 딜레이 되면서, 선수가 구단 밖에서 뭔가 해보겠다고 얘기한 것으로 안다.몸이 괜찮아지면 다시 (입단) 테스트를 받는 방법을 상의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도 "팀에 들어왔을 때는 5월 안에 재활이 끝날 것으로 보였다.하지만 실전 투구 과정에서 통증이 재발했고,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ITP)이 계속 끊기면서 선수가 (퇴단을) 결정한 것 같다.원래 이 시기 선수단 재정비가 있는데, 장필준의 거취도 이번 주에 발표할 예정이었다.웨이버 공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단 팀을 떠나 재기를 도모하고, 다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길을 모색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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