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27일부터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삼성은 26일 “청년들에게 예측 가능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기 공채를 실시한다”며 “이번 채용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등 주요 계열사를 포함한 19개 회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이스터고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방학 기간 중 인턴 실습을 진행한 뒤 졸업 후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인턴 제도’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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