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을 앞두고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해 재기를 노렸던 오른팔 투수 장필준(37)이 팀에 퇴단 의사를 밝혔다.
팔꿈치 부상 때문에 2024년 시즌이 끝난 뒤 삼성을 떠난 그는 테스트를 통해 연봉 4천만원에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장필준이 구단에 퇴단 의사를 전달한 것은 6월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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