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규리,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서 '수묵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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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규리,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서 '수묵 특별전'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김규리의 수목 작품 특별전이 26일 전남도청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영화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김규리의 이번 전시회는 30일부터 두달 간 열리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을 위해 첫 번째로 시작되는 수묵 특별전이다.

김규리는 "전시 작품을 통해 수묵의 깊은 정서와 생명의 아름다움을 되새겨보길 바란다"며 "특별전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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