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5 K-Health 컨퍼런스'에서 김영준 고려대학교 교수는 "현재까지도 우리나라는 건기식 부문 수입이 수출보다 3배 많다"며 "수출액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국내 건기식 기업에게 글로벌 진출 전략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김지연 교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글로벌화에 따라 국가 간 규제 조화 필요성이 증가했다"며 "한국 건기식 규제 역시도 국제적 기준과의 조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