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2025년 체납자 실태조사사업’을 펼쳐 현장조사와 전화상담을 통해 23억7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체납자 실태조사를 위한 15명 규모의 실태조사반이 구성돼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2만6천993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통한 체납사유 분석과 함께 납부안내문·영치 예고문 부착, 전화상담, 복지연계 지원 등을 병행됐다.
결과적으로 생계형 체납자 6명을 확인해 이 가운데 3명에게 경제적 회생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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