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원들, 제재 완전해제 모색차 시리아 방문해 대통령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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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원들, 제재 완전해제 모색차 시리아 방문해 대통령 면담

미국 양당 의원 2명이 시리아를 방문해 아메드 알샤라 임시대통령을 비롯한 시리아 정부 관계자를 만나 미국의 대(對)시리아 제재 영구 해제를 모색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섀힌 의원은 시리아 방문 후 성명을 통해 "자립하는 시리아는 중동 지역 안정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미국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시리아의 파트너가 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섀힌 의원은 윌슨 의원과 함께 내주 상원에서 다뤄질 예정인 2026년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 시리아 제재 폐지 내용을 넣으려고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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