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첫 홈 경기를 앞두고서 흥분되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내 첫 번째 골이 너무 자랑스럽다.나는 이곳에서 너무 환영받고 있고 LAFC와 이 도시를 사랑한다.마침내 다음 주에 홈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그곳에서 여러분 모두를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데뷔전이었던 시카고 파이어전 교체로 들어가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두 번째 경기 데뷔전에서는 두 골 모두에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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