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앞둔 U-20 축구대표팀, 백가온 무릎 다쳐 백인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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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둔 U-20 축구대표팀, 백가온 무릎 다쳐 백인우 발탁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에 들어가는 남자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에 미드필더 백인우(울산 HD)가 새로 선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미드필더 백가온(부산 아이파크)이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되고 백인우가 대체 발탁됐다"고 알렸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칠레에서 개최되는 2025 FIFA U-20 월드컵을 대비해 28일부터 경남 김해에서 마지막 국내 소집 훈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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