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은 26일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건강플러스 체력단련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건강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말 기준 프로그램 성과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 참여자 중 건강 위험군으로 분류된 8명 중 7명(87.5%)이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흥군은 하반기에도 사후검사 시 건강 위험군의 위험 요인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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