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해 세계 1위 종합비철금속 제련 기업으로서의 ‘그린메탈’ 비전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자원 불모지 한국에서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 기업으로 도약한 성장 과정과 함께,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자원순환·2차전지 소재 사업으로 구성된 ‘트로이카 드라이브(Troika Drive)’ 전략의 성과와 비전을 집중 홍보한다.
특히 올해 전시에서는 호주 중심의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사업에 더해, 미국 거점을 기반으로 한 자원순환 사업도 본격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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