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기계공학부·컴퓨터공학과 이수영 교수 연구팀이 재료를 부러뜨리지 않고도 기계적 거동을 미리 예측·해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연구팀은 비파괴적 멀티모달 신호로부터 실제 기계 재료의 거동을 정밀하게 예측·해석할 수 있는 AI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는 앞으로 재료의 변형, 파손 메커니즘 규명, 신소재 설계, 산업 현장의 실시간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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