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LNG 합작해 개발"…대통령실 "구체적 논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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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LNG 합작해 개발"…대통령실 "구체적 논의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과 관련해 한국과 협력할 것을 거론했지만 정상 간 논의에서 해당 내용은 다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진행된 약식 기자회견에서 양국 투자에 관한 물음에 "양국은 서로를 필요로 하고 있고, 양국 제품을 양국 국민이 모두 사랑하고 있다"며 "그 점에서는 미국이 한국에 석유나 천연가스 등을 판매할 수 있고, 미국이 세계 최고의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국이기 때문에 신의 축복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특히 에너지 부문에서는 미국이 세계 제1위 매장량을 자랑하고 있고, 한국과 합작 사업을 통해 에너지 사업을 개발할 것"이라며 "일본도 적극적으로 미국 에너지 산업에 투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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