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은 '위법·과잉 수사' 논란이 제기된 교회 압수수색과 관련해 수사상 필요해 진행한 것이며 법적 절차를 어긴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또 특검팀은 오는 30일 만료되는 1차 수사기간(60일)을 30일 연장하기로 하고 이날 대통령과 국회에 서면으로 관련 보고를 했다.
아울러 특검팀은 오는 30일까지인 1차 수사 기간(60일)을 다음 달 29일까지 30일 늘리기로 하고 이날 대통령과 국회에 수사 기간 연장 사유를 서면으로 보고했다.해병특검법에 따라 1차 기간 연장은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보고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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