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을 다닐 때만 해도 더 좋은 회사로 옮기면 상황이 나아질 줄 알았어요.그런데 이직할수록 더 나빠졌죠.이제는 직장에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미 일 경험이 있는 청년들이 다시 취업을 망설이는 이유는 ‘첫 직장의 상처’ 때문이다.
김모(28)씨는 “서울에서 월세 내고 생활비를 쓰고도 100만 원은 저축하고 싶다”며 “실수령 230만 원은 돼야 미래를 계획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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