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에...중견기업계 "기업부담 완화 정책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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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에...중견기업계 "기업부담 완화 정책 강화해야"

중견기업계가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놓고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견련은 "특히 AI·반도체, 자동차·조선, 방산·원전, 콘텐츠 등 산업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1500억 달러에 달하는 기업 투자를 통해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의 핵심 파트너로서 미래지향적인 공동의 성장 경로를 확장해 나가기로 한 것은 한미 양국 경제, 산업 발전 재도약의 발판을 구축하는 작업으로서 의미가 크다"고 평했다.

2035년 만료되는 한미 원자력 협정과 관련해서는 "평화를 위한 한반도 비핵화 기조 아래 핵무장 잠재력 확보를 통한 안보 불안 해소, 핵연료 생산 역량 제고에 따른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 핵물질 재처리 임시저장 용량 위기 해소 등 중요한 안보·산업·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전향적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의를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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