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폐벽돌공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예술공간 ‘은대리문화벽돌공장’이 개관 두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5천명을 돌파하며 DMZ 문화예술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개관 기념 특별전과 상설 체험 프로그램 등은 ‘옛 공장 속 문화예술 체험’이라는 독특한 매력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은대리문화벽돌공장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정기 프로그램과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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