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5일 경기도 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중교통 르네상스! 혁신적인 시내버스 개편’으로 대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6월16일부터 7월18일까지 경기도 지자체 29건, 공공기관 43건등 총 72건 중 경기도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서면심사로 확정된 18건에 대해 도 여론참여단 온라인심사를 거쳐 최종 4개 그룹으로 나눠 발표심사를 거쳤다.
시는 시내버스 이용수요 등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적정버스 대수 산정과 권역별로 연차적이고 지속적인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는 물론 운송수지 개선 및 시내버스 총량 감수로 연5억원의 예산절감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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