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서울 소상공인 1000만원 마통…20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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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서울 소상공인 1000만원 마통…2000억 지원

우리은행은 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신보)과 '안심통장 제2차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소재 소상공인에게 총 20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년도 보증료 50% 지원, 마이너스통장 한도미사용수수료 면제 등 실질적인 금융비용을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을 위해 간편한 비대면 신청 절차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고, 금융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금융 지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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