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통산 탈삼진 1위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KBO리그 역대 최초 11시즌 연속 100탈삼진까지 삼진 11개만을 남겨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07년 KBO리그에 데뷔한 양현종은 2009시즌 삼진 139개를 잡아내며 데뷔 첫 세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이번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탈삼진 89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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