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에서 신규 채용과 퇴직이 동시에 줄며 인력 순환이 둔화되는 '고용 정체'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퇴직자도 감소했지만 채용 축소 폭이 더 커 인력 교체 흐름이 둔화됐다는 분석이다.
IT·전기전자는 지난해 신규 채용이 3만7657명으로 2년 전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고, 퇴직자도 같은 기간 40.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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