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친구 만났다”…무속인들도 화들짝 (귀묘한 이야기)
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22회 촬영에서 MC 이국주는 주제 ‘터’에 대한 무속인들의 경험담을 듣던 중 귀묘객(客)으로 춘길과 남승민에게 “혹시 귀신을 본 적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춘길은 “사실 저는 죽은 친구를 만난 적 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춘길은 “그 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서 한번 왔다 갔나 보다 했다.그렇게 생각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고, 천지신당 역시 “마지막에 인사하고 간 거다”라고 춘길의 말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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