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24시] 대한당구연맹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 파동’ 어물쩡 넘길 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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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24시] 대한당구연맹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 파동’ 어물쩡 넘길 일 아니다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과정에서 행정상 실수로 무자격 선수가 선발전에 출전했고, 해당선수는 국가대표에 뽑혔으나 나이제한에 걸려 탈락한 것이다.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지난 18~19일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9월 스페인)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 4명을 선발했다.

당구연맹 사과문 발표 재발방지책 내놨지만 경위파악 및 대표 선발 시스템 점검이 우선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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