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레지던시 캠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순호 구례군수./구례군 제공 전남 구례군이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레지던시 캠프를 운영한다.
구례군과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지난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레지던시 캠프,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K-ART를 선도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은 지역에 새로운 문화 활력을 불어 넣을 뿐 아니라, 장차 예술가로 성장할 청년들에게 구례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례군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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