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27일 오전 10시 구속 후 다섯번째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김 여사 측이 건강 문제 등이 담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특검은 오는 31일 김 여사의 구속 기간 만료를 앞두고 최소 한 차례 더 불러 조사하겠다는 입장이다.
특검은 김 여사 구속 후 네 차례 불러 조사하며 공천개입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의혹, 건진법사 전성배씨 의혹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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