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흑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제주 흑우 육성에 24억3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는 관광업과 축산업이 연계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2016년부터 올해까지 10년 동안 국비 등 총 194억 원을 투자해 연구 개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흑우 소득직불금(1억3000만 원) ▷흑우 인증점 인센티브(1억5600만 원) ▷축산물 고품질 생산 관리 기술 개발 지원(16억9200만 원) ▷제주 흑우 송아지 생산 장려(1억5000만 원) 등으로 성과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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