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300억원 규모의 부산의 중소기업이 생산한 신발을 연봉 800억이 넘는 NBA(미 프로농구) 스타가 신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산 사상구 덕포동에 공장이 있는 신발 제조업체 바라크는 NBA 보스턴 셀틱스 포워드 제일런 브라운의 농구화 브랜드 '741 퍼포먼스'를 생산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바라크는 블랙야크 등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신발을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생산하던 연 매출 300억원 규모의 중소 신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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