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T 타이베이 사무처는 국민당 입법위원과 만나 미국과 대만의 국방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압박에 직면한 대만의 국방예산을 최소한 국내총생산(GDP) 3% 이상으로 지키기 위해 '예산 삭감'이라는 칼을 쥔 야당에 은근한 협조를 요청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대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방위비 증액 요구와 중국의 군사적 압박 속에 국방예산을 계속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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